본문 바로가기
강아지 · 고양이
홈 › 글 › 강아지
강아지 · 생활

강아지가 밤에 우는 이유와 첫날 밤 대처법

새로 온 강아지가 밤마다 우는 건 무섭고 화장실이 급해서일 수 있어요. 먼저 확인할 것, 달래는 순서, 모른 척하면 안 되는 이유를 수의사 안내로 정리했어요.

강아지가 밤에 우는 이유와 첫날 밤 대처법

새로 온 어린 강아지가 밤마다 운다면, 혼자라서 무섭거나 화장실이 급해서일 가능성이 커요. 영국 수의 자선단체 PDSA의 수의사들은 먼저 화장실을 확인하고, 조용히 다시 눕혀 주라고 안내합니다. 울음을 모른 척하지는 말라고 해요.

왜 밤에 울까요

강아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형제들과 엄마 곁에서 한 덩어리로 잤어요. 그래서 밤에 갑자기 아무도 없으면 크게 놀랄 수 있습니다. 자다 깨서 혼자인 걸 알고 울거나 짖는 거예요.

또 어린 강아지는 밤새 소변을 참기 어려워요. 화장실이 급해 깼는데 아무도 없으니 무서워서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에는 보호자가 곁에 있어서 낮잠 자고 일어나도 괜찮지만, 밤에는 곁에 있던 보호자가 사라진 것처럼 느끼는 거예요.

우는 강아지를 달래는 순서

PDSA 수의사들이 안내하는 순서를 정리하면 이래요.

  1. 먼저 화장실에 가고 싶은지 확인하세요. 어린 강아지는 밤새 참기 어려워요.
  2. 화장실이 아니라면 조용히 다시 눕혀 주세요. 너무 야단스럽게 달래지 말고, 안심할 만큼만 곁에 있어 주세요.
  3. 필요하면 같은 방에서 자세요. 처음 며칠은 곁에 있어 주면 혼자 있는 데 익숙해지는 데 도움이 돼요.
  4. 잠자리 순서를 정해 두세요. 저녁을 먹고 화장실에 다녀오고, 마지막으로 조금 놀고, 자기 전에 다시 화장실을 다녀오는 식으로요.
  5. 푹신하고 따뜻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너무 뻥 뚫려 있으면 불안해할 수 있어요. 삼킬 수 있는 장난감은 넣지 마세요.

울게 두면 안 되는 이유

"울다 지치면 알아서 자겠지" 하고 모른 척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PDSA 수의사들은 이 방법을 권하지 않습니다. 울음이 그친 것처럼 보여도 혼자 있는 게 더 불안해질 수 있고, 조용하다고 괜찮은 건 아니라고 설명해요.

다만 너무 많이 받아 주면 울음이 관심을 끄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밤에는 말을 걸거나 놀아 주는 시간을 줄이고, 화장실을 잘 다녀왔을 때만 칭찬해 주세요.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안정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어른 강아지가 갑자기 밤에 불안해하면

어른 강아지가 갑자기 밤에 불안해한다면 이유가 다를 수 있어요. 영국 동물복지 단체 Dogs Trust는 다음을 살펴보라고 해요.

  • 아프거나 몸이 불편한 건 아닌지
  • 화장실이 급하거나 낮에 운동·활동이 부족했던 건 아닌지
  • 이사, 새 가족, 일정 변화가 있었는지
  • 밤에 방해되는 소리나 냄새가 있는지
  • 평소와 다른 곳에서 자거나 보호자와 떨어져 자는 건 아닌지

나이 든 강아지가 밤에 서성이고 낑낑거리는 건 방향을 헷갈려서일 수 있으니, 수의사에게 알려 주세요.

이런 때는 도움을 받으세요

혼자 있을 때마다 우는 일이 이어지고, 침을 흘리거나 집 안에 실수를 하는 모습이 같이 있다면 분리불안일 수 있어요. 수의사와 상담해 보세요.

어린 강아지의 낑낑거림을 상황과 함께 읽어 보고 싶다면 함께 있을 때 읽기에서 '낑낑거려요'를 고르고 '새로 입양했거나 구조된 강아지일 때'나 '밤이나 잠자기 전'을 골라 보세요. 낑낑거림 신호 카드에서도 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새끼 강아지가 밤에 우는 건 정상인가요?

처음 며칠은 흔해요. 엄마와 형제 곁을 떠나 혼자 자는 게 처음이라 무섭고, 밤에 화장실도 급하기 때문이에요.

밤에 울면 나가서 달래 줘도 되나요?

먼저 화장실을 확인하고, 조용히 다시 눕혀 주세요. PDSA 수의사들은 울음을 모른 척하는 걸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놀아 주거나 길게 안아 주지는 마세요.

같은 방에서 재워도 되나요?

처음 며칠은 같은 방에서 자면서 잠자리 순서는 그대로 지키는 게 도움이 돼요. 강아지가 자신감이 붙으면 조금씩 혼자 자는 연습을 하면 돼요.

어른 강아지가 갑자기 밤에 불안해해요.

아프거나 화장실이 급하거나 운동이 부족했거나 집안에 변화가 있었을 수 있어요. 새로 생긴 변화라면 먼저 수의사에게 보여 주세요.

참고한 자료

원문을 옮기지 않고 사실과 내용을 이해한 뒤 우리 말로 다시 썼습니다.

알아 두세요. 이 글은 참고용 정보이고 진단이 아닙니다. 아프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수의사와 상담해 주세요.

이어서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