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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고양이

함께 있을 때

집에서 보호자 곁에 있는 강아지는 하고 싶은 말을 몸으로 자주 해요. 쳐다보고, 따라다니고, 기대고, 발을 올리는 건 대부분 '나 여기 있어요'나 '이거 해 주세요'예요.

집에서 하는 행동은 대부분 '말'이에요. 먼저 뭘 원하는지부터 살펴보세요.

집에서 강아지가 쳐다보고, 따라다니고, 발을 올리는 건 대부분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예요. 밥이나 산책을 기다리기도 하고, 그냥 곁에 있고 싶어서이기도 해요.

이런 행동은 해 보니 통하면 점점 늘어요. 발을 올렸더니 쓰다듬어 줬다면 다음에도 올리겠죠. 그래서 뭘 원하는지 살피되, 매번 바로 들어주지는 않는 게 좋아요.

평소와 달리 갑자기 달라붙거나 멍하니 쳐다보는 일이 잦아졌다면 마음보다 몸의 문제일 수 있으니 수의사에게 알려 주세요.

갑자기 달라진 행동은 몸이 불편해서일 수 있어요. 평소와 다르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순서대로 보면

  1. 쳐다볼 때

    먼저 시계와 주변을 보세요. 밥 시간인지, 산책 시간인지, 물그릇이 비었는지요. 이유가 없어 보이면 편안해서 쳐다보는 걸 수도 있어요.

    몸이 뻣뻣하고 눈이 굳어 있다면 다른 신호이니 마주 보지 말고 거리를 두세요.

  2. 따라다닐 때

    좋아서, 궁금해서, 때를 기다려서 따라다니는 경우가 가장 흔해요. 따라오다 자리에 앉아 쉬면 그때 칭찬해 주세요. 나가기 전부터 불안해하고 짖거나 물건을 씹는다면 '혼자 두고 나옴'도 함께 읽어 보세요.

  3. 기대거나 발을 올릴 때

    곁에 있고 싶다는 표현인 경우가 많아요. 헐떡임, 떨림, 침 흘림이 같이 보이면 무서운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세요. 발을 올릴 때마다 간식을 주면 더 자주 하게 돼요.

  4. 한숨을 쉴 때

    자리에 누우며 몸이 늘어지는 한숨은 편안할 때가 많아요. 하품이나 입술 핥기가 같이 보이면 불안일 수도 있어요. 숨을 힘들게 쉰다면 한숨이 아니니 병원에 가세요.

이런 모습이면 대체로 괜찮아요
  • 몸이 느슨한 채로 곁에 와서 앉아요
  • 쓰다듬으면 몸을 기대거나 눈이 풀려요
  • 따라오다가 자리에 앉아 쉬어요
  • 누워서 한숨을 쉬며 몸이 늘어져요
  • 밥이나 산책 때가 되면 쳐다봐요
이런 모습이면 조심해요
  • 몸이 굳은 채 노려봐요
  • 평소와 달리 갑자기 달라붙어요
  • 나가기 전부터 불안해하며 짖거나 물건을 씹어요
  • 헐떡임이나 떨림, 침 흘림과 함께 기대요
  • 나이 든 강아지가 자주 멍하니 쳐다봐요
  • 한숨 대신 숨을 힘들게 몰아쉬어요

해볼 것

  • 쳐다보거나 발을 올리면 먼저 뭘 원하는지 살펴보세요. 밥, 물, 화장실, 산책, 쓰다듬기 중 하나인 경우가 많아요.
  • 원하는 걸 들어줄 땐 강아지가 차분할 때 해 주세요. 발을 올리거나 쳐다볼 때마다 바로 주면 그 행동이 늘어요.
  • 따라다니다가 자리에 앉아 쉬면 그때 칭찬해 주세요.
  • 갑자기 더 붙어 다니거나 기대는 일이 늘면 무서운 일이나 아픈 곳이 없는지 살펴보세요.

피해 주세요

  • 억지로 눈을 맞추게 하지 마세요.
  • 따라다닌다고 혼내지 마세요. 불안해서 그런 거라면 더 힘들어져요.
  • 발을 올릴 때마다 간식을 주지 마세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갑자기 달라붙거나, 멍하니 자주 쳐다보거나, 집 안 실수가 늘면 수의사와 상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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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자료 한두 곳에 근거 애견 단체 몇 곳의 설명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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